모퉁이의 머릿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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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월) 눅 20 : 9 - 18

예수께서 포도원비유를 말씀하신다.

주인이 포도원을 세를 주고 타국에 나간 뒤 얼마 후 소출을 받으러 종을 보내니 농부들이 때려 쫓아내고 두번째, 세번째 종을 보내도 마찬가지다.

주인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면 존대하리라 하고 보냈으나 농부들은 상속자안 아들을 죽여 포도원을 차지하자 하고 포도원밖으로 내쫓아 죽인다.

이에 포도원주인이 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리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기록된 말씀.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가 어찜이냐 하시고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말씀하신다.

적용점)

1.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예수께서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바로 세우기위해 머릿돌로 오셨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으시고 이방 교회의 머릿돌이 되어 교회의 기초가 되게 하신다.

2. 이 돌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처음에는 예수께서 사람에게 임하여 그를 깨어지고 가루가 되게 하심으로 구원하신다는 것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아들을 죽인 악한 포도원농부들의 심판에 관한 말씀이다.

적용)

1. 예루살렘성에 들어오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고 누구나 알아듣도록, 그러면서 강하게 강조하시며 말씀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냐게 강하게 말씀하고 계신 건 무엇일까?
사순절기간을 일에 쫓기어 동동거리며 보내지 말고 예수께서 나의 머릿돌이 되심을 묵상하며 일의 흐름 위에 있자.
그것이 가능하고 그럼 별일 아닌 걸로 순조롭게 해결됨을 알면서도 육신의 습관대로 투덜대고 머리굴리려하여 일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는 되지 말자.

2. 지난번 우리교회로 인도해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받았던 라오스형제를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난 뒤에 여쭤보니 청년 몇명과 조만간 방문 예정이라 한다.
그래서 갈 때 동행하겠다 부탁을 드렸다.
언어가 달라서 말 한마디 섞을 수 없지만 그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자.

3.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기로 했는데 몸이 피곤하니 연습때 최선이 안나온다.
오늘 이건 내 잘못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린 하나님의 성전 관리인으로서 잘 관리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직무 유기다.
이러다 돌들에게 내 자리 빼앗긴다.^^;;;
수면시간을 지키고 컨디션관리를 하겠다.

하나님.
역시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할 때가 즐겁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당연한 것은 없음을 기억하고 매일 말씀으로 성찰하며 많이 듣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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