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까지 관망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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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5:1-18

어느 때까지 관망하려느냐

다윗은 자신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대적자들에게 선으로 대했으나 그들이 불의한 증인이 되어 자신을 외롭고 괴롭게 하자 하나님께 자신을 구원해 달라 간구한다.


이로 대회중에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겠다 한다.

오늘의 본문처럼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는 때가 있었다.

그 시간속에 시편에서 발견된 다윗의 모습처럼 전혀 감사하지 않고 감사하지 못하는 현실임에도 감사하고, 전혀 기쁘지 않고 기쁜 상황이 아님에도 기쁘다 고백해 왔던 어느날 우울하고 무거운 마음의 기운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결국 그러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시는 일이였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어제의 상담에 이어 요즘의 나를 주목하여 보신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너는 어느 때까지 네 남편의 구원을 두고 관망하려 하느냐고 물으시는 듯 하다.


적용:))

1. 뭔가를 맡으면 책임지려는 성격과 한번 몰입하면 어떠한 것에 방해받는 것을 불편해하는 나이다.

요즘 힘들고 외롭다 하는 남편의 말에 그 이유를 묻기보다 '술마시고 늦게 귀가했으니 못들어 주는 거야' 하며 나를 합리화해 그의 마음돌보기를 미뤄두었다.


-부쩍 늘어난 투정과 불만으로 자주 삐치며 뚱한 남편에게 나도 덩달아 뚱한 얼굴 보이지 말고 오후에 남편 회사로 찾아가 앞으로 남편 돌봄을 소홀히 하지않고 최우선에 두어 잘 섬기겠다 하겠다.


- 의견을 물으면 늘 돌아오는 대답은 뻔한, 뭐든 못하게 하고 그저 자신만 바라보는 집순이가 되길 바라는 남편이라 심히 불편하고 꺼려지지만

남편의 원함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중 한가지만은 꼭 지키겠노라 말하겠다.


기도:))

하나님, 남편의 구원을 두고 이제 관망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곤란한 상황에도 사랑과 인내로 대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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